견디기 힘든 치통, 치과에 가기전 집에서 할 수 있는 치통 완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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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디기 힘든 치통, 치과에 가기전 집에서 할 수 있는 치통 완화 방법

by 네모모a 2018. 10. 31.

집에서 할 수 있는 치통 완화 방법

현대인들이 겪는 많은 고통 중에서도 가장 참기 힘든 고통은 치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신체의 어떤 부위든 통증이 오면 아픈건 매한가지이지만 그 중에서 온 신경이 쏠릴 수밖에 없는 치통은 일상 생활을 하기 힘들게 만들고 예민해지기때문에 빠른 완화를 필요로 합니다.

특히 치아의 통증은 낮에는 어느정도 참을만 하지만 밤에는 점점 심해져서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에는 24시간 진료를 보는 치과가 없기 때문에 병원을 가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치과를 가기 전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치통 완화 방법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치통 완화법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 제거하기

치아의 통증이 오기 시작할 때 제일 처음 해볼 수 있는 방법은 통증을 유발 할 수 있는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꼼꼼하게 치아 앞뒤로 양치질을 하거나 양치질을 할 수 없을 때는 치실을 사용해서 치아 사이에 낀 음식물을 제거해줍니다. 치실을 사용하고 난 뒤에는 깨끗한 물로 입 안을 헹군 다음 뱉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진통제 복용하기

진통제는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등의 성분이 들어있는 진통제를 복용하면 치과를 가기 전까지 치통을 잠시나마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진통제를 복용하기 전에는 라벨에 적힌 복용량과 주의 사항을 꼭 읽어보고 복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타이레놀같은 진통제를 판매하기 때문에 약국이 문을 닫은 경우에는 편의점 비상의약품라인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치통 완화 방법

치아 사용하지 않기

치과에 방문해서 치료를 하기 전에 치아의 통증을 억제할 수 있는 방법 중에 또 하나는 치아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즉, 아무것도 씹지 않아야 치아에 전달되는 통증이 적어 일시적으로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기

소금은 세균을 제거해주고, 치아의 염증부위의 진정 및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250ml의 따뜻한 물에 티스푼으로 소금 한숟갈을 넣은 뒤 물에 녹여서 30초 정도 입안을 헹구고 뱉은뒤 깨끗한 물로 입안을 한번 더 헹구어 주면 됩니다.


마늘과 양파로 통증 완화시키기

마늘이나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아픈 치아와 잇몸 사이에 끼워넣어 통증이 줄어 들 때까지 물고 있습니다.



양파와 마늘은 민간 치료제라고 불릴만큼 살균 작용을 하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록 냄새는 안좋을지라도 입 안의 세균들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일시적으로 통증을 완화시킬수 있습니다.


냉찜질 하기

냉찜질은 치통을 빠르게 완화시켜주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차가운 것은 감각을 무디게 하여 혈액의 속도를 늦추고 그만큼 통증을 줄어들게 합니다.


얼음을 비닐봉지나 얇은 천에 싸서 통증이 오는 부위 근처에 가져다 댄 뒤 10분-15분정도 찜질을 해줍니다. 10분-15분 간격으로 찜질을 할 때 대고 있던 부위가 정상 온도로 돌아왔는지 확인하면서 통증이 완화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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