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폐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되기 쉽습니다. 특히 찬 공기가 바로 들어가는 기관지, 폐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흐를수록 공기는 탁해지고 우리 폐는 점점 더 악화되고 맙니다.
기관지에 좋은, 폐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섭취해 악화되는 페건강을 예방해줘야 합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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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건강을 지키는 음식
브로콜리
첫 번째 폐 건강 강화식품은 브로콜리입니다.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설포라판은 대식세포 기능을 증진시켜 폐 속의 해로운 세균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대식 세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잡아먹는 면역 세포로 폐 속에 있는 대식세포는 흡연 등으로 유발된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을 합니다. 또, 브로콜리는 설포라판 외에도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이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항산화 물질은 세포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생강
생강은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의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은 항염증, 항박테리아 효과가 있어 기관지와 폐가 세균에 감염될 위험을 줄여줍니다.
생강 속 슈가올 성분은 콜레라 등 각종 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납니다. 실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생강은 염증 유발지수가 -0.453으로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가 뛰어납니다.
염증 유발지수가 낮을수록 항염효과가 뛰어난데, 생강은 마늘이나 양파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토마토
토마토도 폐 건강 강화식품 중 하나입니다. 토마토에는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합니다. 라이코펜 성분은 미세먼지나 흡연 등으로 인한 체내 유해산소를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입니다.
특히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체내 흡수율을 높이므로 폐 기능 강화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무
무도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좋은 식품입니다. 무즙에 꿀을 넣어 먹으면 가래를 제거하는 데 효과가 좋고, 무 씨를 볶아서 가루로 먹으면 기침을 잠재워 줍니다.
무의 따뜻한 성질은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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