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대파의 효능, 섭취 방법, 보관 방법 알아보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탁에 본모습으로 올라오진 않지만 여러 음식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대파! 매운 향과 시원한 맛으로 요리의 필수품입니다.
대파는 우리가 음식을 통해 섭취를 많이 하고 있고, 생으로도 버무려서 자주 먹곤 합니다.
대파가 맛도 좋고, 식감도 좋지만 그 효능과 효과가 대단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파의 놀라운 효능과 보관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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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의 효능과 섭취 방법, 보관 방법
정력 강화
부재료로 섭취하게 되면 양기를 보충해 주고, 정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 성분이 인체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게 만들어주고, 성욕을 자극합니다.
해독 작용
대파는 추위로 인한 감기, 복통, 발열, 두통, 코 막힘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대파에는 주요 성분이 마늘 효소와 초산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방, 당류, 카로틴 등 비타민 B, C, 니코틴산,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땀을 내고 세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해서 인체의 땀샘을 자극하여 열을 식히는 작용을 합니다.
호흡기관을 자극해서 가래를 기침으로 배출시키고, 또 함유되어 있는 마늘 효소가 세균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데 좋은 작용을 합니다. 특히 이질박테리아와 피부진균을 억제하는데 강한 작용을 합니다.
암 예방에 탁월한 효과
파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 성분이 결장암의 발병을 줄이는 항암 효능이 있습니다. 대파 내의 마늘효소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데, 함유되어 있는 미량원소인 셀렌이 위액 내의 아질산염의 함량을 줄여주어 위암을 예방하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합니다.
식욕 증진
신선한 대파는 양파와 같이 위액의 분비를 자극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식욕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1 함량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음식의 전분과 당분이 열량으로 변환되어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치매 예방 및 혈액 순환
대파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인체 내 작은 모세혈관을 이완시켜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여 혈압의 상승으로 초래하는 어지러움을 예방할 수 있어 대뇌를 활발하게 유지시켜 주고, 노인성 치매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비린내 및 냄새 제거
대파에 함유되어 있는 매운 성분이 비린 맛과 누린 맛을 제거하고,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을 제거해 주는 작용을 합니다.
또한 버섯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 혈액순환 촉진 작용에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작용
대파는 또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줄여주는 작용을 하는데, 장기적으로 대파를 섭취하는 사람은 체내 지방이 많고, 몸이 뚱뚱해도 콜레스테롤 함량은 별로 높지 않아 체질을 건강하게 합니다. 대파의 잎 부분에는 뿌리 부분보다 비타민 A, C 및 칼슘이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변비 예방
대파는 섬유소 등을 취할 수 있어서 여성들의 변비 예방,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우울증 개선 및 불면증
대파는 신경을 안정시켜 우울증 개선과 불면증에 도움을 줍니다.
비만 예방
돼지고기 요리에 파를 넣으면 비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파가 돼지고기의 콜레스테롤이 몸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입니다.
파의 황화 아릴 성분이 돼지고기에 함유된 비타민 B1의 흡수를 도와 일석이조. 체중 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다이어트 중인 경우 특히 유용합니다.
주의사항
1. 과도한 섭취는 시력을 손상시킨다.
- 보통 사람들 또는 대뇌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한테는 대파가 좋지만 위장 질병 또는 궤양병 환자들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대파는 땀샘 자극에 매우 강력합니다.
- 체취가 심한 사람과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들은 여름철에 적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파를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시력에 손상을 주는데, 아무리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 되므로 적당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
1. 탕 요리에 사용해 몸을 따끈하게 한다.
- 몸이 차가워지기 쉬운 겨울에는 탕 요리나 찜, 국물 등에 파를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몸속 깊은 곳부터 따뜻해지면서 감기도 예방해 줍니다.
다만 황화 아릴 은 열에 약하므로 비타민 B1과 함께 피로해소를 위해 먹을 때는 날 것에 가까운 상태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2. 대파 차로 먹는다
- 잠을 자기 전에 대파 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생강을 넣어서 마시면 겨울철에 좀 더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대파는 물에 넣기 전에 잘 씻어서 넣어줍니다.
3. 대파 기름을 만들어 먹는다.
- 대파의 향기가 은은하게 난다는 대파 기름은 여러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영양학적으로도 대파의 지용성 영양성분을 대파 기름을 통해 섭취가 가능합니다.
4. 대파 김치를 만들어 먹는다.
- 연근을 갈아서 넣는 것과 차조로 죽을 만들어 넣는 것이 특징입니다. 2 등분해서 만들어야 대파의 점액질이 나오지 않아 깔끔한 맛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대파 부위별 효능
- 뿌리 : 대파의 뿌리에 많이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가미와 동상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연백부 : 대파의 연백부(흰색 줄기)에는 사과보다 비타민C가 최고 5배 정도 많습니다.
- 푸른 잎 줄기 : 대파의 푸른 잎에는 칼슘이 풍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씨 : 대파의 씨는 남성의 발기부전과 시력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파 보관 방법
1.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 깐대파는 밀폐용기 크기에 맞게 2 등분해서 보관합니다.
2.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이용할 경우 보관 중 발생하는 습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아줍니다. 냉장실 문짝에 보관하면 꺼내 쓰기도 편합니다.
3. 스테인리스 용기에 보관하면 냉기가 잘 보존되어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고, 줄기와 잎 부분을 구분해 나란히 담은 후 냉장실 선반에 보관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4. 대파를 가늘게 썰어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 사용하면 대파 값이 비싼 겨울에도 대파 걱정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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