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의 뿌리 효능과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달맞이꽃의 뿌리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달맞이꽃은 도금양목 바늘꽃과 에 속하는 두 해살이 풀인데요, 원산지가 남아메리카 칠레인 귀화식물입니다.

 

현재에는 우리나라 전국 각지에 분포하고 있으며 주로 빈터나 물가에 자라는 식물입니다. 달맞이꽃은 차로 먹기도 하고 뿌리나 씨앗은 약재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특히 예로부터 북아메리카 원주민들은 달맞이꽃을 피부염이나 종기를 치료하는 약초로 많이 이용했었다고 합니다.

 

달맞이꽃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맞이꽃 뿌리 효능과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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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뿌리 효능과 먹는 방법

여성 건강

달맞이꽃은 여성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성 호르몬을 조절해 주는 작용을 함에 따라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의 경감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달맞이꽃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유해한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돕고, 혈관 내 혈전의 생성을 억제시켜 혈관 건강에 이로운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관이 개선됨에 따라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등의 각종 심혈관 질환들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피부 건강

풍부한 감마리놀렌산 성분이 피부 속 염증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적이어서 건강한 피부를 관리하는데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아토피를 비롯한 피부염 등의 여러 피부질환들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방지

달맞이꽃에 함유된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성분이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함에 따라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관절염 치료

달맞이꽃뿌리는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는데, 특히 관절염은 뼈 마디 사이의 관절 안부 위에 염증이 생겨 관절을 움직일 때마다 통증을 느끼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이 관절염이 염증을 치료하여 통증을 사라지게 하여 관절염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통, 신경통, 류머티즘에 좋으며 골다공증이 있는 사람이 뿌리를 달여 물을 마시면 연골이나 관절을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항암 효과

전립선 암이나 유방암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어 달맞이꽃의 뿌리나 종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고, 특히나 여성분들에게 매우 좋습니다.

기관지 건강에 도움

달맞이꽃 뿌리나 종자는 기관지 질환에 탁월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달맞이꽃을 달여 섭취하게 되면 감기는 물론, 감기 몸살 기운이 있을 때에도 치료 효과를 볼 수 있고, 인후염 증상에도 좋다고 합니다.

달맞이꽃 먹는 방법

달맞이꽃줄기를 물에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기를 빼 주고, 약 2cm 정도의 크기로 잘라줍니다. 물기를 빼준 달맞이꽃줄기를 설탕에 버무려줍니다. 이때 설탕은 1:1 비율을 사용하시면 되는데, 먼저 버무릴 때는 설탕의 약 80%만 사용하여 버무리고 나머지 20%의 설탕은 통에 재워둘 때 맨 위에 완전히 덮을 때 사용하면 됩니다.

 

항아리는 면소재로 덮거나 한지로 씌운 다음 100일간 서늘한 곳에서 숙성시켜 줍니다. 2차 숙성은 건더기를 건져내어 6개월 정도 더 숙성시켜 줍니다. 이후 원액은 음식에 사용하거나 물에 5배 이상 희석하여 마십니다.

 

달맞이꽃의 뿌리는 성분이 따뜻해서 몸이 차고 냉할 때 달여 마시면 몸이 따뜻해지고 해열작용이 있으며, 인후염, 피부염에 효과가 있고 피곤할 때 한 잔씩 드시면 좋습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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