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나라에서 장수를 하는 지역 중 하나인 의성에는 마늘이 굉장히 유명합니다. 마늘은 건강해지기 위해서 꼭 필요한 음식 중 하나죠! 맛은 기호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익힌 마늘은 매운맛도 없고 달달한 맛도 느껴집니다.

 

마늘을 자주 먹게 되면 면역력도 증강되고 해독작용에도 굉장히 좋다고 하니 식탁에 자주 올라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재료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마늘!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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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꼭 먹어야 하는 이유

위장병

마늘 알리신은 위와 장의 점막을 자극하고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시킴으로 위 점막의 저항력과 소화능력을 제고시키고 대장의 정장작용을 합니다.

감기

감기는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데 평소 대기 중에 부유하던 바이러스가 겨울의 춥고 건조한 공기 때문에 코점막의 저항력이 약화되었을 때 바이러스의 침입이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마늘은 체력강화와 피로해소 기능을 하므로 매일 마늘 2~3쪽 분량을 상복하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변비, 설사

쾌변, 쾌식, 쾌면의 3쾌는 건강의 바로미터입니다. 마늘을 생식하면 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되기 때문에 배변이 규칙화됩니다. 또 마늘의 성분이 대장 활동의 정상화와 몸을 덥게 하는 상승작용을 하므로 설사를 멎게 하기도 합니다.

불면증

쾌면은 건강유지의 필수 조건 중 하나입니다. 마늘 알리신이나 마늘 비타민 B1은 신경세포의 흥분을 억제하고 신경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는데 체내의 혈행이 개선되어 몸을 덥게 하고 숙면을 취하게 됩니다.

결핵

마늘 알리신은 결핵균에 대해 강력한 살균 및 항균작용을 하고 체력을 증강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예로부터 결핵에는 아주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마늘 알리신이 살균작용을 하는데 특히 결핵균, 곰팡이균, 이질균, 장티푸스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뇌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에 살균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천식, 기관지염

마늘은 진해거담작용을 하는데 마늘의 자극성이 있는 알리신 성분이 위를 자극하면, 위가 폐로 하여금 점액을 묽게 하는 체액의 분비를 하도록 명령하기 때문에 폐가 스스로 담을 배출할 수 있게 됩니다.

당뇨병

당뇨병은 유전적 요소, 미식습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 부족으로 발병하게 됩니다. 인슐린은 혈중 포도당 농도를 낮추는 작용을 하는데 이러한 인슐린이 부족하면 혈중 당분이 점증하여 당뇨병이 됩니다. 

 

마늘에는 비타민B1과 주성분인 마늘 알리신이 상호 결합, 알리치아민으로 전환되어 비타민B1보다 강력한 당질 대사를 촉진합니다.

갱년기 증상

여성이 성숙기에서 노년기로 넘어가는 40세 ~ 66세까지의 연령층이 주로 해당하는데 생리가 없어지고, 난소의 기능저하, 여성호르몬 분비 감소로 인하여 체내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서 몸이 축 늘어지는 육체적 정신적 증상 등이 오게 됩니다. 마늘은 갱년기 증상이 원인인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여 불균형을 복원시킵니다.

치질

치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으로 평소에 변비가 없어야 하고 창문 청결을 유지해야 합니다. 마늘 성분을 일상생활에서 상당량 생식하면 아무리 육식을 많이 하는 경우라도 마늘 알리신이 대장을 자극하여 대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변통이 일어나도 변비는 없어집니다. 그리고 살균 작용으로 환부의 청결을 유지해 줍니다.

해독작용

시스테인, 메티오닌 성분의 강력한 해독작용으로 간장을 강화시키며 알리인, 알리신 치오에텔, 멜가프탄, 유화수소 성분 및 유도체는 수은 등 중금속과 공해물질을 배설하고 세균을 제거합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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