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무의 효능과 효과(목감기, 기관지 건강, 천연 소화제)를 준비했습니다.
무로 국을 끓여 먹으면 시원한 맛이 일품인 뭇국이 만들어지고, 소화가 안 될 때 무를 먹으면 소화도 잘 된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도 좋고, 시원하고 맛있는 맛을 내는 무.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효능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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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 효능
목감기, 기관지 건강
무의 대표적인 효능인 기관지 건강입니다. 특히 목감기에 걸리면 가래가 끼고, 목이 까끌까끌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요. 이럴 때 무를 갈아 꿀과 함께 먹거나 무차를 만들어서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식중독 예방
무의 톡 쏘는 맛을 내는 성분이 식중독을 예방해 주는 성분인데요. 무채 위에 생선회를 올려주는 것도 식중독 예방에 효능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생선 구이에는 간 무에 간장을 뿌려 같이 먹거나 조림에는 무와 함께 조리면 시원한 맛뿐만 아니라 혹시 모를 식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연 소화제
무에는 식이섬유와 각종 무기질이 풍부해 소화를 촉진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데요. 옛날부터 무는 천연 소화제로 많이 이용했던 식품입니다.
무 속에는 탄수화물 분해 효소인 아밀라아제와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작용으로 소화불량 및 위궤양 복통 등 소화기 관련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무를 먹으면 좋은데요. 식후 무차 한 잔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주니 차로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무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아밀라아제,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이들 성분들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를 예방하고 불 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조절해 내장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특히 고기와 함께 무를 먹게 되면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해 소화를 돕는 효능이 있으니 고기를 먹을 때는 쌈채소들과 함께 무까지 하면 더 좋다고 합니다.
노폐물, 독소 배출
무에 함유된 리그닌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폐물 배출과 함께 우리 몸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특히 음주와 흡연으로 인한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담배 속의 타르, 니코틴과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무를 김치로 먹거나 생으로, 즙으로 먹는 것은 수시로 먹기 힘들기 때문에 무차를 마시면 틈틈이 마실 수 있어 건강을 챙기기 수월합니다.
간 건강, 숙취해소
음주 후 숙취를 일으키는 성분은 아세트 알데히드라는 성분인데요. 아세트알데히드를 무에 풍부한 아밀라아제 성분이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전날 과음을 했다면 생 무나 즙은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무차를 만들어 마시면 먹기에도 좋습니다.
면역력 증진
무는 비타민의 보고라고 할 만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무에 풍부한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우리 몸의 면역력 증진에 좋은 효능을 보이는데요. 비타민C는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성분 중 하나입니다.
항암 효과
무의 글리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종양이 성장하는 것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유황 화합물은 항암, 항산화, 항균, 항염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무에 함유되어 있는 오게시타제 성분이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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