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수족구 초기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수족구병은 입안, 손과 발 등에 작은 수포(물집)가 생기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전염력이 굉장히 강합니다.
수족구병은 주로 5월에서 8월에 유행을 하기 때문에 5월부터는 감염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아이가 있는 부모님들은 다른 때 보다 더 신경을 많이 쓰시고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족구 초기 증상과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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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구 초기 증상과 예방 방법
수족구병 증상
수족구병에 걸리면 입안에 물집과 궤양, 손과 발 등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설사 및 구토 등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벼운 미열과 함께 혀, 잇몸, 뺨의 안쪽 점막과 발 등에 빨갛게 선이 둘린 쌀알 크기의 수포성 발진이 새기며 주로 입, 손, 발 등에 생깁니다.
초기 2~3일간 증상이 심해지고, 아이가 잘 먹지 못하며, 3~4일 정도 지나면 호전되기 시작해 대부분 1주일 안에 회복이 됩니다.
수족구 병을 치료해야 하는 이유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재감염될 수 있고, 신경계 합병증이나 폐출혈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면 위험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족구병 전파
수족구병 감염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코,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 또는 이러한 것으로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통하여 전파되며 수영장에서도 전파가 가능합니다.
수족구병은 발병 1주일 간이 가장 감염력이 강하고, 잠복기는 약 3~7일입니다.
수족구병 예방
현재까지 수족구병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서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준수 등으로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외출 후, 배변 후, 식사 전 후 기저귀 교체 전, 후 손 씻기의 생활화하고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을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또, 환자의 배설물이 묻은 옷 등을 철저히 세탁하기, 수족구병이 의심되면 바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자가 격리하기입니다.
수족구병 자가 격리
수족구병은 전염력이 강하기 때문에 자녀들이 수족구병에 감염되었거나 수족구병 증상이 의심될 때에는 어린이 집, 유치원, 학교, 학원 등에 보내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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