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는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 자주 피곤해지고 감시 바이러스에도 쉽게 노출이 됩니다.

 

외부의 기온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면서 몸 안의 "활성 산소가" 증가하기 때문이죠.

 

활성산소는 세포의 기능을 파괴하고 손상을 시키는 해로운 물질입니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감기, 몸살, 피곤, 우울증 등 면역력 약화로 나타나는 질환들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활성산소를 막아주는 항산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관련 글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 10계명

당근의 효능 9가지

환절기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고구마

베타카로틴이 많은 고구마는 수분과 섬유질이 풍부해 위를 튼튼하게 해 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입니다. 생고구마의 진액은 야라핀이라는 성분으로 변비를 없애주고, 장 건강을 튼튼하게 해 줍니다.

 

고구마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어 깨끗이 씻어서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붉은팥

붉은팥은 성질 자체가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체온을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야 하는 산후조리에 좋을 뿐 아니라 부기를 빼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팥의 이뇨작용은 음식에 대한 소화흡수를 돕고 당질을 지방으로 축적시킬 뿐만 아니라 바로 에너지로 변환시켜 줍니다. 또 해독작용도 합니다.

검은콩

검은콩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혈액순환 개선 및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고, 모발성장에 관여하는 시스테인 성분은 환절기 탈모와 새치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항산화 지수가 높은 식품으로, 찬바람이 부는 가을에 수확되는 시금치가 가장 달고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시금치 속의 식이섬유와 베타카로틴은 장점막을 튼튼하게 해 장의 노화를 막고,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피칸

피칸은 견과류 중 항산화 지수가 가장 높은 식품입니다. 피칸을 섭취하면 혈액에 좋은 콜레스테롤 HDL을 증가시키는 감마-토코페롤은 2배가 되고, 동맥의 염증을 유발하고 심장혈관 위험을 증가시키는 건강에 나쁜 콜레스테롤 LDL 산화는 감소합니다.

홍시

홍시에는 노화를 막고 탁월한 항암 작용을 하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이 복숭아의 13배가 들어 있습니다. 감의 떫은맛을 내는 탄닌은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혈압을 내리고 박테리아나 독소를 해독하는 작용을 합니다. 위, 십이지장 등 소화기 계통 질환을 낫게 하고 심장, 신장 등 순환기 질환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호박

호박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장기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 줍니다. 섭취하면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고, 눈의 피로와 노안 증상, 백내장과 야맹증 같은 눈 관련 질환에 효과가 있습니다.

추천 사이트

별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