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 인사말 문구, 문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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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인사말 문구, 문자 모음

by 최 율  2019. 2. 17.

장례식장 인사말 모음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죽음이라는 것은 무서운 현상이지만 굉장히 슬픈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피할 수 없는 죽음... 정말 슬프고 고통스럽습니다. 장례식장 조문 인사말 포스팅을 쓰려는 계기가 얼마 전 지인의 어머님께서 돌아가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너무나도 당황스러웠고 머릿속이 하애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떤말을 해야하지,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야할지, 어떻게 위로의 말을 전달해야할지 더더욱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꼭 위로의 말을 전달하시길 바랍니다.
 




가장 많이 하는 인사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습니까"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정도 인사말이 가장 많이 하시는 인사말인 것 같습니다. 상황별 인사말도 정리해보았습니다. 

상주의 부모인 경우

  - 상사에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 친환으로 그토록 초민하시더니 이렇게 상을 당하시어 얼마나 망극하십니까?

  - 환중이시라는 소식을 듣고도 찾아 뵈옵지 못하여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 그토록 효성을 다하셨는데도 춘추가 높으셔서 인지 회춘을 못하시고 일을 당하셔서 더욱 애통하시겠습니다.

  - 망극한 일을 당하셔서 어떻게 말씀드려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상주의 아내인 경우

  - 위로할 말씀이 없습니다.

  - 옛 말에 고분지통이라 했는데 얼마나 섭섭 하시겠습니까?

상주의 남편인 경우

  - 상사에 어떻게 말씀을 여쭐지 모르겠습니다.

  - 천붕지통에 슬픔이 오죽하십니까?

  - 하늘이 무너진다는 말씀이 있는데, 얼마나 애통하십니까.


상제의 형제인 경우

  - 백씨 상을 당하셔서 얼마나 비감하십니까?

  - 할반지통이 오죽하시겠습니까?

자녀가 죽었을 때 그 부모에게

  - 얼마나 상심하십니까?

  - 참척을 보셔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십니까?

  - 참경을 당하시어 얼마나 비통하십니까?

장례식장에 참석하지 못했을 경우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직접 찾아뵙지 못하여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찾아뵙지 못하고 문자로 대신하여 큰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장사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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