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식사 후에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식사는 우리 생활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일이죠? 식사를 하신 후 아주 좋지 못한 행동들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식사 이후에 담배를 태우거나 과일을 먹는다거나 버릇처럼 하는 행동들이 많았어요. 잘못된 행동인지도 모르고 늘 해왔었죠.
이러한 식사 후의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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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 주의해야 할 사항
식사 후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집니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칩니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 반대로 식사를 한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칩니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릅니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됩니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입니다. 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듭니다.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습니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깁니다.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듭니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 흡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해야 합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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