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il how입니다. 오늘은 장수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생활방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장수의 비결은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유전자에 있는 것이 아니라 평소 생활 방식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보스턴 대학교 의과 대학 연구팀은 100세 이상 사는 사람은 먹는 것이나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서 공통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이런 연구 결과를 토대로 소개한 장수하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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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사람들의 습관과 생활방식
신체 활동을 활발히
수많은 연구에서 운동을 하면 기분, 정신력, 균형감, 근육의 양, 뼈의 건강을 향상한다는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은 처음 시작하기만 해도 즉시 효과가 나타납니다.
강도 높은 운동에 매달리지 않아도 됩니다. 그저 동네를 걷거나 하루 30분 정도 지역 상가를 둘러보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저항력 훈련으로 근육을 키우는 것도 좋지만 요가 교실도 비슷한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적어도 6시간 수면
잠은 인체가 세포를 관리하고 치료하는 중요한 기능을 발휘하는 시간이며 그 치료가 되는 렘수면이 노인의 경우 6시간은 되어야 합니다. 렘수면 단계는 안구의 빠른 운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뇌가 다양한 활동을 하고, 그 효과로 꿈을 꿉니다. 100세를 기록하는 노인들의 경우 수면을 최우선 비결로 꼽았습니다.
예민해지지 않는다.
연구에 따르면, 100세 이상 생존자들은 고민거리를 내면에 숨겨두거나 밤새 씨름하는 일 따위는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극복하기가 어렵다면 스트레스를 관리할 더 나은 방법을 찾아서 합니다. 요가, 운동, 명상, 태극권이나 그냥 몇 분간 깊이 숨을 쉬는 것만으로도 괜찮아집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100세 이상 생존자는 일상을 엄격하게 지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생을 통해 같은 것을 먹고 같은 종류의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 쉽게 망가질 수 있는 몸의 균형 상태를 일정하게 지켜주는 좋은 습관입니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으로 허약해집니다. 따라서 하룻밤 잠을 설치거나 과음을 하면 회복하는데 매우 힘이 듭니다. 특히 면역력을 약화 시켜 유행하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더 잘 걸리게 되는 위험이 높아집니다.
사람들과 교류한다.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접촉을 합니다. 특히 나이 들어 배우자를 잃은 남녀 노인들의 경우 조기 사망의 원인이 되는 우울증을 피할 수 있습니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노인이 운동을 함으로써 얻는 가장 큰 혜택은 친구와 걷고 운동 교실에서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는 사교라고 주장합니다.
일을 중단하지 않는다.
미국 볼티모어 장수 연구소에 루이기 페루치 소장은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일을 그만두고 나면 비만이나 만성 질환에 걸리는 비율이 급 상승한다"라고 말했습니다.
100세 이상 장수자의 비율이 높은 이탈리아 키안티 지역에서는 대부분 일에서 퇴직한 뒤 농장에서 포도나 채소를 기르며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결코 일을 그만두지 않는 것이죠.
치실을 사용한다.
치실을 사용하면 동맥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미국 뉴욕 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사용하면 입안의 세균이 일으키는 치주 질환의 위험을 낮춰준다고 합니다.
치아의 세균은 피 속에 들어가 동맥에 염증을 일으켜 심장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 입 안에 세균이 많은 사람은 심장 질환을 유발하는 신호로 동맥이 두꺼워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두 번씩 치실을 사용하면 실제로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 본 건강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참고" 자료입니다. 증상과 상태에 따라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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