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포토는 사진과 영상을 자동으로 백업해 주는 편리한 서비스지만, 무료 15GB 저장공간은 Gmail과 Drive와 함께 공유돼요. 그래서 사진이 많지 않아도 금세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 알림을 받게 되죠. 이번엔 일반 사용자가 구글 포토 용량을 현실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단계별로 정리했습니다.
저장용량 관리 도구로 빠른 정리부터 시작
구글 포토에는 용량이 큰 파일, 흐릿한 사진, 중복된 이미지 등을 한눈에 찾아 삭제할 수 있는 ‘저장용량 관리’ 기능이 있어요.
이 기능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파일을 직접 찾지 않아도 자동으로 분류해 줍니다.
사용 방법
- 구글 포토 앱 또는 웹 접속
- 프로필 아이콘 클릭 → ‘저장용량 관리’ 선택
- ‘큰 동영상’, ‘흐릿한 사진’ 등 항목별로 삭제
이 과정만으로도 수백 MB~수 GB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업로드 화질을 ‘저장용량 절약’으로 변경
기본 업로드 설정이 ‘원본 화질’이라면 저장공간을 훨씬 더 많이 차지해요.
이를 ‘저장용량 절약(이전의 고화질)’로 변경하면, 화질 손상 없이 50% 이상 용량을 줄일 수 있어요.
설정 경로
- 구글 포토 앱 → 프로필 아이콘 → ‘사진 설정’ → ‘백업 품질’
- 저장용량 절약 선택
이후 업로드되는 사진과 영상부터 압축되어 저장돼요.
참고:
이미 업로드된 사진에는 적용되지 않으므로, 기존 파일은 별도로 변환해야 해요.
기존에 올린 원본 파일 압축하기
과거에 원본 화질로 업로드된 사진은 여전히 큰 용량을 차지해요.
이 경우 “저장용량 절약 화질로 전환” 기능을 사용하면 기존 파일들도 자동으로 압축돼요.
진행 순서
- PC에서 photos.google.com 접속
- 오른쪽 상단 톱니바(설정) → ‘저장공간 복원’ 선택
- 변환 후 절약 가능한 공간을 미리 확인 가능
단, 한 번 압축하면 원래의 고화질로 되돌릴 수 없으므로 중요한 사진은 미리 백업해 두세요.
불필요한 사진·영상 삭제하기
저장공간을 늘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정리와 삭제이에요.
특히 다음과 같은 항목은 대부분 용량만 차지하고 실용성이 적습니다.
- 연속 촬영된 비슷한 사진
- 스크린샷, SNS 업로드용 임시 이미지
- 오래된 영상 클립
이런 파일을 선택적으로 삭제하면 효과적으로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팁:
구글 포토 검색창에 ‘스크린샷’, ‘동영상’ 등을 입력하면 정리 대상이 빠르게 모아집니다.
휴지통도 꼭 비워야 함
사진을 삭제해도 휴지통에 60일간 남아 있어요.
휴지통을 비우지 않으면 삭제한 만큼의 용량이 실제로 줄지 않습니다.
비우는 방법
- 구글 포토 → 사이드 메뉴 → ‘휴지통’ → ‘모두 비우기’
휴지통을 비우면 바로 저장공간에 반영돼요.
다른 구글 서비스도 함께 정리
구글 포토는 Gmail, Drive와 용량을 공유해요.
즉, 이메일 첨부파일이나 드라이브 문서도 전체 용량을 차지하므로 함께 관리해야 해요.
정리 팁
- Gmail에서 대용량 첨부파일 검색: ⟦P0⟧
- Drive에서 불필요한 파일 삭제
- 오래된 기기 백업 파일 제거
이렇게 계정 전체를 관리하면 구글 포토의 저장공간 확보 효과가 배로 커집니다.
추가 공간 확보가 필요하다면
사진을 정말 많이 찍는 사용자라면 무료 15GB는 금세 한계에 도달해요.
이럴 땐 Google One 유료 플랜을 고려해 보세요.
| 요금제 | 저장공간 | 월 요금(대략) | 비고 |
|---|---|---|---|
| 기본 | 15GB | 무료 | Gmail, Drive, Photos 공유 |
| 스탠더드 | 100GB | 약 2,400원 | 가족 공유 가능 |
| 프리미엄 | 200GB~2TB | 3,700원~ | 추가 백업 기능 제공 |
요약:
정기적인 정리와 구독형 확장은 병행하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관리가 가능해요.
FAQ (자주 묻는 질문)
Q1. ‘저장용량 절약’ 화질로 바꾸면 화질이 많이 나빠지나요?
일반적인 스마트폰 사진에서는 차이를 거의 느끼기 어렵습니다. 단, 인화나 전문 촬영 사진은 원본 유지가 좋습니다.
Q2. 삭제한 후 공간이 바로 늘어나지 않아요.
휴지통을 비우지 않으면 여전히 용량이 차지돼요. 완전 삭제 후 확인해 보세요.
Q3. 이미 업로드된 사진만 압축할 수 있나요?
네. ‘저장공간 복원’ 기능으로 기존 원본 파일을 일괄 압축할 수 있어요.
Q4. Gmail과 드라이브 정리도 꼭 해야 하나요?
필수는 아니지만, 세 서비스가 용량을 공유하므로 함께 정리하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Q5. 다른 클라우드로 옮기면 용량을 줄일 수 있나요?
예. 사진을 다른 클라우드(OneDrive, Dropbox 등)로 옮긴 뒤 구글 포토에서 삭제하면 공간이 확보돼요.
Q6. Google One 구독을 해도 기존 용량은 자동으로 정리되나요?
아니요. 구독은 저장공간을 늘리는 기능이며, 정리나 삭제는 별도로 진행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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