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포맷하고 나면 깔끔한 느낌과 동시에 ‘이제 뭘 먼저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죠.
이번엔 포맷 직후 꼭 해야 할 설정 순서와 이유를 단계별로 정리했어요.
처음 한 번만 제대로 세팅해두면 이후 사용이 훨씬 안정적이고 쾌적해집니다.
윈도우 업데이트로 기본 안정화부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윈도우 업데이트 실행이에요.
보안 패치, 시스템 드라이버, 주요 버그 수정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초기에 업데이트를 완료해야 다른 프로그램 설치 시 오류를 줄일 수 있어요.
업데이트가 끝난 후에는 재부팅을 꼭 한 번 해주세요.
그래야 새로 설치된 시스템 파일이 정상적으로 적용돼요.
필수 드라이버 점검과 설치
두 번째 단계는 드라이버 확인이에요.
그래픽카드, 메인보드 칩셋, 네트워크, 사운드 드라이버 등은
운영체제가 기본 제공하더라도 제조사 공식 버전을 설치하는 게 안정적이에요.
| 구분 | 설치 경로 | 권장 방식 | 비고 |
|---|---|---|---|
| 그래픽카드 | NVIDIA / AMD 공식 홈페이지 | 최신 버전 수동 설치 | 게임·영상 성능 향상 |
| 메인보드 칩셋 | 제조사 지원 페이지 | 자동 감지 툴 사용 | 시스템 안정성 향상 |
| 무선랜·오디오 | Windows 업데이트 또는 제조사 | 자동 설치 우선 | 장치 인식 오류 방지 |
정리하자면, ‘윈도우 업데이트 → 제조사 드라이버 순서’가 가장 깔끔한 조합이에요.
보안 및 개인정보 설정 확인
포맷 후에는 보안 기능이 기본값으로 돌아가 있어요.
그래서 Windows 보안(Defender), 방화벽, 바이러스 검사 설정을 한 번 점검하세요.
불필요한 외부 접근을 차단하고, 자동 검사 주기를 설정해두면 안심할 수 있어요.
특히 공용 네트워크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방화벽에서 네트워크 프로필을 ‘공용’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시스템 복원 지점과 백업 전략 세우기
기본 세팅이 어느 정도 끝났다면 지금 시점에서 복원 지점을 만들어두세요.
문제가 생겼을 때 안정 상태로 되돌리기 쉽고, 불필요한 재설치를 막을 수 있어요.
그리고 주기적인 자동 백업 기능을 설정해 두면
갑작스러운 오류나 업데이트 문제에도 빠르게 복구할 수 있어요.
저장공간 및 시작 프로그램 최적화
마지막으로 디스크 정리와 시작 프로그램 관리를 해주세요.
임시 파일과 이전 설치 흔적을 삭제하면 공간이 확보되고, 부팅 속도도 개선돼요.
작업관리자 → 시작프로그램 탭에서
필요 없는 항목을 “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면 훨씬 가볍게 시작할 수 있어요.
스토리지 센스 기능을 켜두면
불필요한 파일을 주기적으로 정리해줘서 관리가 편해요.
FAQ (자주 묻는 질문)
포맷 후 인터넷이 안 될 때는 어떻게 하나요?
무선랜이나 랜카드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다른 PC로 드라이버를 USB에 담아 설치해보세요.
윈도우 정품 인증은 바로 해야 하나요?
업데이트와 드라이버 설치 이후 진행해도 괜찮습니다. 단, 장기간 미루면 일부 기능이 제한될 수 있어요.
자동 복원 지점은 어떻게 설정하나요?
제어판 → 시스템 → 시스템 보호 탭에서 ‘보호 설정 켜기’를 활성화하면 돼요.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설치해주는 툴이 안전한가요?
공식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툴(예: Intel Driver & Support Assistant)은 안전하지만, 비공식 프로그램은 주의가 필요해요.
포맷 후 필수 프로그램에는 어떤 게 있나요?
브라우저, 압축 프로그램, 문서 편집기, 백업 툴 정도가 기본이에요. 이후 용도에 따라 추가하면 돼요.
저장공간이 빨리 차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임시 파일, 업데이트 캐시, 휴지통 등이 쌓이기 때문이에요. ‘디스크 정리’ 기능으로 주기적으로 비워주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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